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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미 공식입장
황보미 공식입장이 전해져 상간녀 논란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황보미의 소속사인 비오티 컴퍼니 측은 12일 황보미 공식입장을 통해 “황보미는 고소장을 받은 이후 상대측 아내분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다”며 “이에 상대측 아내분은 오해를 풀고 황보미를 상대로 한 위자료 소송을 취하했다”고 최근 상황을 알렸는데요.
추가로 황보미 측은 본인에게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접근한 남자 A씨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도 설명을 이었습니다.
비오티 측은 황보미 공식입장 법적대응 배경으로 “현재 황보미는 의도적으로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본인에게 접근한 남자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 등의 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다시 한 번 황보미의 사생활로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과 상대측 아내분에게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앞서 황보미는 지난해 11월 상간녀 위자료 소송에 휘말린 사실이 알려지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당시 황보미 측 주장은 “황보미는 소장에 적힌 남자와 교제한 사실이 있으나 소장을 받고 나서야 남자가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해명한 바 있었고, 현재 정황상 정말 황보미는 남자가 유부남인 사실을 모르고 관계를 이어갔으며, 이런 상황을 상대방 유부남의 아내가 어느정도 이해해 주어서 상황이 종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이 사건은 유부남임을 숨긴 한 남성에 의해서 황보미측과 아내가 모두 커다란 심적 고통을 겪은 사건으로 밝혀지게 될 것 같습니다. #황보미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