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전속계약, 눈에 띄게 변한 이 모습?

배기성 전속계약 소속이 전해졌습니다. PA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인데요. 배기성은 이 회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올 8월 신곡으로 다시 한번 비상할 예정입니다. 눈에 띄게 변한 모습도 화제인데요. 관련소식  함께 살펴볼까요?

배기성 전속계약, 눈에 띄게 변한 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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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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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이란 이름은 오랜만에 들어보실텐데요. 배기성씨는 2017년 결혼 후 이렇다할 활동에서 두각을 보이지 못했고, 2019년에는 심근경색으로 회복 중에 있음을 지인인 박수홍씨가 밝힌 바 있습니다.

사실 배기성씨는 90년대를 주름잡은 우리나라 대표 듀오 캔(Can)의 멤버로서 90년대를 향유한 대부분의 계층이 익숙히 알고 있는 가수입니다.

컨츄리꼬꼬와 함께 예능감 넘치는 가수로 많은 방송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배기성은 PA엔터와 전속계약을 통해서 캔이 아닌 솔로로 당분한 활동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PA엔터테인먼트는 누가 소속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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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씨가 새로 적을 두게 된 PA엔터테인먼트는 "음악과 방송을 오가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기성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배기성이 다시 한 번 가수로서 멋지게 비상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PA엔터테인먼트에는 노바쇡, 트랙스의 정모, 터보의 김정남, 에메랄드 캐슬, 남재 등 과거 많은 빛을 보았던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배기성의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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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은 시대를 풍미한 가수이자 예능인이었지만 사실 최근에는 얼굴을 보기가 힘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1990~2000년대의 잊혀진 가수들을 조망하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었지만, 캔은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실 최근 10대~20대 들은 배기성씨를 모르는 경우도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기성씨는 2010년에 동갑내기 가수인 김원준, 최재훈. 이세준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M4를 결정해서 활동했지만 이마저 2013년 해체하였고 벌써 이는 8년전 일입니다.

따라서 다시 인지도 향상을 위한 도화선이 될 히트 방송이 필요한 상황이고 좀 더 많은 노력과 행운이 함께 따라야 다시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기성은 어떤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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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은 1993년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등장했습니다.

이후 솔로앨범 2개를 발매했으나 모두 실패하면서 무려 7년을 미사리 라이브 공연을 통해 생계를 이어왔다고 합니다. 긴 무명세월을 보낸 것입니다. 당시에는 '유훈'이라는 예명을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배기성은 이종원과 함께 듀오 그룹 캔으로 활동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최고의 히트곡이었던 '내 생에 봄날은 간다', '천상연', '가라가라' 등을 히트시킨 바 있습니다.

파워풀한 보컬과 가창력은 배기성의 트레이드마크입니다. 이번 PA엔터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공개한 배기성으 사진은 엄청나게 감량한 샤프한 모습을 모이고 있어 향후 새로운 이미지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배기성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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