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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전역소감, 충성 발언 이유?

배우 홍종현이 제대하면서 전역 소감을 밝혔습니다.

홍종현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과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기쁜 전역 소감을 전했는데요.

홍종현은 “충성 사랑합니다. 돌아보니 행복한 군 생활을 했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추억도 만들고 값진 경험을 하고 건강히 전역했습니다”고 전역 소감을 언급했습니다.

군인답게 충성이라는 말을 사용했는데요. 홍종현은 이어서 “많은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덕분에 군 생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성 사랑합니다”고 덧붙였습니다.

2019년 12월 현역으로 군 입대한 홍종현은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남은 휴가를 소진하며 바로 전역했습니다.

홍종현의 전역 소식에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유라, 배우 하재숙, 임세미, 오민석 등 많은 동료들이 그의 전역을 축하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제대한 홍종현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입대 전 SBS 드라마 ‘절대그이’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복귀작을 검토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종현 전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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