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부상, 충격적인 이유와 반전?

최수종 부상, 충격적인 이유와 반전?

배우 최수종이 축구 경기 도중 오른팔 골절 부상을 당해 수술 받은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21일 최수종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에 따르면 최수종은 지난 12일 서울 근교 한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를 하던 중 오른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고 하는데요.

부상 정도는 상당해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고, 현재 깁스를 한 채 치료와 재활 중인 것으로 공개됐습니다. 최수종은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아내 하희라와 함께 내레이터로 출연 중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최수종은 방송에 지장이 갈 수 없다며 지난주 녹화를 이미 깁스를 한 채로 진행했다는 부상투혼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추후 방송 스케줄은 치료 경과를 지켜본 뒤 결정한다는 방침인데, 현재 긴급 수술을 받은 그는 오른팔 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러진 상황이고 따라서 최소 10주 이상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의견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최수종은 아내이자 배우 하희라와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 출연 중입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그는 녹화 참여에 대한 의사를 내비치고 있어 촬영에는 당분간 지장이 없을 예정입니다. #최수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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