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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기부
미스트롯2 출연차들의 기부를 통한 선한 영향력이 화제입니다.
TV조선 김민배 대표이사는 서울 상암동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내 딸 하자’ 녹화 현장을 찾아 ‘미스트롯2’ TOP7 진 양지은 및 ‘내 딸 하자’ 출연진과 함께 ‘미스트롯2’ 결승전 당시 문자 투표 수익금 2억 6899만 916원 전액을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는데요.
미스트롯2의 기부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민배 대표이사는 "전국 방방곡곡에 계신 시청자 여러분들이 ‘미스트롯2’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청자 한 분, 한 분의 뜻과 정성이 하나로 모여, 정인이와 같은 아동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기부금으로 열매를 맺게 돼 더욱 뜻깊다"고 전달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어서 "TV조선과 ‘미스트롯2’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기부 소감을 전달했어요.
TV조선은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관심과 성원을 통해 마련되는 모든 재원을 사회에 환원하여 선한 영향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트로트로 전 국민의 귀를 즐겁게 해 준 출연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한 기부라 더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 ‘미스트롯2’ 문자 투표 수익금 기부 전달식은 25일 밤 10시 방송되는 ‘내 딸 하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스트롯2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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