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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캐스팅
EXID 멤버 하니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JTBC의 하반기 기대작 드라마 ‘IDOL(아이돌 : The Coup)’이 하나(본명 안희연), 곽시양, 김민규의 캐스팅을 확정한 것인데요.
이 드라마는 단 한번의 ‘성공’이 필요한 어느 ‘망돌’(망한 아이돌)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2021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미생’, ‘뮤직드라마 몬스타’ 등을 집필하며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하고 탄탄한 필력을 보여준 정윤정 작가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인수대비’, ‘개인의 취향’ 등으로 빼어난 영상미와 개성 있는 연출을 선보여온 노종찬 감독이 뮤직드라마로 만나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여기에는 안희연, 곽시양, 김민규가 뭉쳐 환상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청춘 라인업을 완성, 기대감을 고조되는데요.
먼저 아이돌에서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안희연은 극 중 데뷔 6년 차 망한 아이돌 ‘코튼캔디’의 김제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게 됩니다.
이어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곽시양은 ‘코튼캔디’가 몸담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사 스타피스의 대표 차재혁 역으로 분해 좌뇌만 발달시킨 차가운 ‘인간 계산기’ 오너로 분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타피스 소속 가수 중 잘 나가는 대세 아이돌 ‘마스’의 서지한 역에는 훈훈한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신예 김민규가 캐스팅돼 연기자로서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어 화제입니다.
드라마 ‘아이돌’은 당당하게 내 꿈의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이별 안내서이자 꿈을 위해 매진하던 젊은이들이 미련 없이 다른 꿈을 꾸기 위해 용기 있는 발걸음을 내딛는 성장스토리 입니다.
뿐만 아니라 극 속에서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 역시 전문 프로듀서팀과 아티스트, 크리에이터들이 협업합니다다. 과거 빌보드 1위를 거머쥔 힙합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와 티파니 영이 소속돼 있는 미국 가수 매니지먼트 트랜스페어런트아츠와 JTBC ‘청춘시대2’,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카카오TV ‘며느라기’를 제작한 미디어그룹테이크투 그리고 드라마 명가 JTBC스튜디오가 의기투합합니다.
올 하반기 청춘들의 꿈을 그리며 가슴 뜨거워질 드라마로 아이돌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하니 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