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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 확진 충격
배우 김강민의 확진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강민은 신장 188cm의 훤칠한 키에 2016년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서울컬렉션을 통해 데뷔한 모델급 배우입니다.
1995년 생으로 올해 25세이며, 최근 tvN의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정석 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김강민 배우 외에 촬영장에서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입니다.
배우 김강민의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강민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김강민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이후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김강민은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센터에 들어가 치료에 집중을 하고 있는 상황. 신예배우의 촬영이 중단된다는 점에서 커리어 상 단절로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강민 확진에 대해 소속사 측은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김강민 2019년부터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비춰온 신인 배우이며, 영혼수선공, 여름아 부탁해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최근 종영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했으며,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할 예정이나 아직 촬영에 임한 적은 없는 상태입니다. #김강민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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