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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사과
'갑질논란'에 휩싸인 배우 이지훈 사과에 나선 가운데 갑질로 인한 제작진 교체 의혹까지 제기되자 드라마 '스폰서' 측이 해명에 나서고 있습니다.
4일 '스폰서' 측은 "이지훈 배우로 인해 박계형 작가와 스태프들의 절반이 교체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배우가 제작진을 교체하고 자신의 분량에 이의가 있어 작가까지 교체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라며 박계형 작가의 주장을 "일방적인 억측"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이어 "박계형 작가가 함께하지 못하게 된 이유는 제작진의 수정 요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하며, 제작진이 박 작가에게 주인공이 한 회당 4씬 정도밖에 주어지지 않은 것 등에 대해 수정을 요청했으나, 박 작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임의로 진행했다는 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합의 하에 박계형 작가의 집필을 중지하게 했다. 제작진과 배우들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논란이 커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는데요.
이지훈 사과에 앞서 논란이 된 이지훈은 '스폰서' 촬영 현장에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었는데, 이지훈과 촬영장에 동행한 지인이 스태프와 마찰을 빚은 것에서 출발한 사건입니다.
이 스태프는 스태프 단체 대화방에서 "배우라는 공인으로서 멋짐 폭발. 조직폭력배인지 동네 양아치님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현장에 모시고 와서 협박을 하시는 건 아닌 거 같다"라며 이지훈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구요.
이후 제작진은 "오해에서 빚어진 일이다. 이지훈 배우는 좀 더 현명하고 성숙하게 처신하지 못해 지인과 스태프가 마찰이 생긴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라며 이지훈 사과 내용과 함께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이지훈이 당시 촬영 현장을 40분이나 지각했음에도 '연출부가 장소를 잘못 알려줘 늦었다'는 핑계를 대고, 현장에서 바지를 벗고 소동을 벌였다는 등의 여러 의혹이 더해졌으며, 이지훈의 갑질로 촬영감독, 조명감독 등 스태프의 절반이 교체됐다고 주장해 잡음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전합니다. #이지훈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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