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허니제이, 놀라운 일상 모습

나혼산 허니제이

스우파 허니제이의 일상이 나혼자산다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댄서 허니제이가 출연했는데요, 허니제이는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우승팀 홀리뱅의 리더입니다.

한국 걸스힙합씬에서 22년 동안 활동한 레전드 댄서인 그의 우승 후의 이야기가 펼쳐는데, 이날 허니제이는 "어릴 때부터 당연하게 춤을 췄다. 중학교 때부터 대회 나갔고 공연을 다녔다"고 밝혔습니다.

'스우파' 파이널 우승 후 돌아가는 차 안에서 그는 "어떻게 1등을 하긴 했네. 실감이 안나"라고 혼자 중얼거리기도 했어, 허니제이는 엄마와 통화를 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단 한번도 딸이 춤추는 걸 반대한 적 없다는 어머니는 "너무 좋아. 훌륭해! 네가 최고야. 아무도 못 따라와. 게임이 안 돼"라며 우승한 허니제이에게 기쁨을 전했고 그 목소리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허니제이는 최근 영끌해서 마련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는데, 원룸이지만 깔끔한 집에서 그가 가장 신경쓴 곳은 건식 세면대라고 합니다.

'센 언니' 이미지와 다르게 인어공주 마니아라고 밝힌 그는 "평화로운 게 좋다"면서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또 허니제이는 침대 위에 있는 윌슨을 보며 "소문보다 깨끗하네? 외로운데 잘됐다. 하루만 같이 살자"면서 엉뚱미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던 '스우파' 파이널 무대를 다시 무릎을 꿇고 한 번 파이널 무대를 돌려보며 "잘했다 우리"라며 안도감과 여운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모니터링'에 대해 허니제이는 "사로 잡히지 않으려고 노력을 한다. 모니터링 세번 정도 하면 다음 걸 하기 위해 안 보려고 한다"면서 팀의 수장으로서 다음 단계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나혼산 허니제이 '참리더십'에 기안84은 "저희도 가끔 이끌어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제안해 폭소케 했습니다. #나혼산 허니제이

---

정일우 부상, 충격적인 진짜 이유?

정일우 부상, 충격적인 진짜 이유?

마미손 반박, 염따 갈등 정리

마미손 반박, 염따 갈등 정리

한소희 해명, 배드씬 문제이유?

한소희 해명, 배드씬 문제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