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화 사과, 임신은 축복 발언
강승화 사과, 임신은 축복 발언 강승화 KBS 아나운서가 방송 중 논란이 된 "임신은 축복"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는 소식입니다. 당초 강승화 아나운서는 8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원치 않는 임신을 한 결혼 10년차 주부의 사연에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의 대상이 됐는데요.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남편과 아이 없이 살기로 약속했지만 정관수술을 했다는 남편의 거짓말로 인해 원치 않는 임신을 했다고 고민을 전했는데, 당시 이에 강승화 아나운서는 "축하할 일인지 이혼까지 할 일인가"라며 "요즘 아이를 못 가져 힘든 부부들이 많은데 축복인 상황을 갖고 이혼을 하니 마니 이런 게 불편하다"고 발언했어요. 방송이 나가고 일부 시청자들은 강승화 아나운서의 발언이 시대를 역행했고, 피해자보다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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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9.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