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여성영화인상, 놀라운 진짜 이유?
고두심 여성영화인상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배우 고두심이 올해 여성영화인상을 받아 화제입니다.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은 9일 '제22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는데, 고두심은 '빛나는 순간'으로 올해 여성영화인상(대상)을 차지했습니다. 고두심 여성영화인상 수상에 빛나는해당 작품은 제주 최고 해녀 '진옥'(고두심)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의 특별한 사랑을 담은 영화입니다. 지현우와 고두심의 상당한 나이차를 극복한 러브스토리로도 화제가 된 바 있기도 하여 고두심의 나이에 비례해 깊어가는 연기력과 함께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준 영화이기도 합니다. '세자매'에 출연한 문소리는 연기상을 받았고,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는 '최선의 삶'으로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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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9.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