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밍크고래, 충격적인 사진
고성 밍크고래 우리나라 강원도 고성군 공현진항 동쪽 약 1.8km 해상에서 공현진 선적 정치망 어선의 그물 작업 중 죽은 채 떠 있는 밍크고래를 발견했다는 소식입니다. 12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11 오전 9시 30분께 고성군 공현진항 동방 약 1.8km 해상 정치망 어장에서 길이 5.3m, 둘레 2.8m, 무게 약 2톤 짜리 밍크고래 1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는데요. 혼획된 밍크고래는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강제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고 해양보호생물종에 해당하지 않아 고래류처리확인서를 발급했고 이 밍크고래는 무려 6000만원에 위판됐다고 합니다. 혼획은 대상어종이 아니라 우연히 그물에 함께 잡혀버린 것을 말합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강원도 앞바다에서 밍크고래 등 6마리가 잇따라 인양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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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12.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