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 현주엽, 화제 이유?
골프왕 현주엽 현주엽이 요즘 잘 먹는 개그맨으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며 골프왕2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는데요. 25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2’에선 현주엽, 문경은, 신기성, 양희승 등 농구 전설들이 출격해 골프왕 팀과 대결을 펼쳤고, 이날 농구킹 팀은 농구 코트에서 골프왕 팀을 기다렸습니다. “골프왕에서 왜 농구를 하는 거냐”는 질문에 “이렇게 놓고 보면 우리가 농구선수였는 줄 모른다. 요즘 어디 나가면 허재 형은 축구 선수인줄 아는 사람들도 있고 나는 잘 먹는 개그맨인줄 안다”고 말하며 웃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골프왕 현주엽은 “내가 다른 것은 못해도 허재 형은 잡겠다. 아침부터 끝날 때까지 골프가 됐건 농구가 됐건 허재 형만 붙여 달라”고 허재를 전담 마크하겠다고 나섰으며, 이어 허재의 골프실력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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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6.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