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욱 별세, 보아와의 관계?
권순욱 별세 대표적인 우리나라 여자 가수 보아의 친오빠인 권순욱 감독이 복막암 투병 중 5일 별세했다는 소식입니다. 고인의 안타까운 나이는 향년 39세로, 5일 보아는 SNS를 통해 "코로나19로 친인척 분들과 장례를 진행한다"며 "따뜻한 마음의 위로 부탁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권순욱 감독은 지난 5월, 말기암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밝힌 바 있어 많은 충격과 안타까움을 준 바 있습니다. 그는 "복막에 암이 생겼고 전이에 의한 4기암"이라며 장폐색으로 인해 식사를 못한 지 2달이 넘어 36kg까지 체중이 줄어들었다고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었는데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이상 아프지 말고 편히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들 힘내시길"..
카테고리 없음
2021. 9. 5.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