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일침, 저격 대상은 여기
김연경 일침 배구선수 김연경이 SNS를 통해서 여자배구에 대해 일침을 날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연경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겉은 화려하고 좋아 보이지만 결국 안은 썩었고 곪았다는걸.. 그릇이 커지면 많은 걸 담을 수 있는데 우린 그 그릇을 꽉 채우지도 못하고 있다는 느낌.. 변화가 두렵다고 느껴지겠지만 이제는 우리 모두가 변해야 될 시기인 거 같다”라고 적었는데요. 정확한 구단을 지목하진 않았지만 이번 김연경 일침 대상은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논란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최근 주전 세터이자 주장인 조송화와 김사니 코치의 무단이탈과 항명, 서남원 감독과 윤재섭 단장의 경질 등이 벌어진 바 있습니다. 선수와 코치가 무단이탈을 했으나 책임은 감독과 단장에게 묻는가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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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3.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