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7주기, 안타까운 진짜 이유
김자옥 7주기 배우 고(故) 김자옥이 세상을 떠난 지 오늘(16일)로 7년주기를 맞아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김자옥은 지난 2014년 11월 16일 향년 63세의 나이로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는데요, 고인은 2008년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았으나 2012년 남은 암세포가 임파선과 폐로 전이돼 항암치료를 받아 오다 폐암 합병증으로 사망한 바 있습니다. 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욕망의 바다' '내 이름은 김삼순' '커피프린스 1호점' '지붕 뚫고 하이킥' '오작교 형제들' 등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1996년에는 공주병 캐릭터를 내세워 '공주는 외로워'라는 곡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펼쳐 큰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이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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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6.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