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우승, 놀라운 진짜 이유?
김정환 우승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맏형 김정환(38)이 올림픽 이후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또한번 차지해 화제입니다. 김정환은 14일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그랑프리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루카 쿠라톨리(이탈리아)를 무려 점수차 15-3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는데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동메달과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김정환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이번 김정환 우승 소식은 올림픽을 제외하고 김정환의 국제대회 개인전 입상은 2019년 11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월드컵 동메달 이후 2년 만이라 더 반가운 상황. 이번 그랑프리대회에서 김정환은 8강전에서 도쿄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상대인 산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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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5.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