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사과, 방역수칙 신고당한 이유?
동치미 사과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가 방역수칙 위반 논란으로 신고를 당해 화제입니다. 제작진은 “심려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이 “‘동치미’ 출연진을 방역수칙 위반 사항으로 마포구청에 신고했다”는 글이 올라온 바 있습니다. 최근 최은경은 동료 박수홍의 결혼을 축하하는 파티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최은경을 비롯한 박수홍과 출연진, 제작진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10명 이상이 모여 있었습니다. 이 네티즌은 최근 수도권 거리 두기 4단계 상황에서 마스크 미착용 사진을 비판하며 신고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최은경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고 동치미 사과로 제작진은 이에 대해 사과한다는 공식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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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31.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