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반박, BTS 열정페이 논란?
문체부 반박 문화체육관광부가 BTS(방탄소년단) 열정페이 논란에 대해 공식 해명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소속기관인 해외문화홍보원(해문홍)을 통해 지급하기로 한 사항이며 사전에 협의된 내용이었다고 반박에 나섰는데요. 문체부 관계자는 30일 "이번 해외 일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쓴 항공료, 숙박비, 식비, 현지 교통비 등 비용 전반을 해문홍에서 정산해 지급하기로 방탄소년단 측과 사전 협의를 마쳤었다"고 문체부 반박 의견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해외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방탄소년단에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비용을 주지 않는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문체부 반박을 덧붙였는데요. 문체부 반박에 앞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은 외교부에서 제출 받은 'UN 총회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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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30.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