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보복천명, 아프간 전면전?
바이든 보복천명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한 2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후 5시 25분께 백악관 이스트룸 연단에 섰습니다. 미군을 포함해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하자 예정에 없던 연설 일정을 서둘러 잡은 것이었는데요. 침통한 표정으로 이스트룸에 들어선 바이든 대통령의 어조는 어느 때보다 강경했고, 바이든 보복천명의 칼날은 IS를 겨냥했는데요. "잊지도, 용서하지도 않고 끝까지 쫓아가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고, 테러 배후로 지목된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를 겨냥해 공격 계획을 지시했다고도 밝혔습니다. 테러리스트에 저지당하지 않겠다며 대피작전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하기도 했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 도중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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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7.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