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기부, 훈훈한 진짜 이유?
박나래 기부 박나래 기부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연말이면 어려움을 겪는 그룹홈 퇴소 청소년들을 위해 자립지원금 2500만 원을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한 것인데요. 그룹홈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은 만19세가 되면 시설에서 퇴소해 자립해야 하지만 당장 살 집과 가구·가전제품을 마련하는 등의 현실적인 문제로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박나래 기부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박나래 기부 후원금은 시설퇴소시 필요한 물품, 생활비 등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혼자 자립하는 과정에서 일상생활 및 학업 유지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인데요. 평소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박나래는 평소 활발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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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4.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