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11주기 안타까운 진짜 이유
박용하 11주기 배우이자 가수 박용하의 11주기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고 박용하는 지난 2010년 강남 논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요 향년 33세의 나이였습니다.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한 박용하는 KBS2 드라마 ‘겨울연가’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이후 영화 ‘작전’의 엔딩곡 ‘Money’, SBS 드라마 ‘올인’의 OST ‘처음 그 날처럼’을 부르며 연기자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의 입지도 다지며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특히 ‘올인’의 ‘처음 그 날처럼’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주옥같은 곡입니다. 박용하는 완벽한 연기 뿐만 아니라 음반 활동으로 노래 실력도 월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에는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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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30.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