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승소, 충격적인 이유
박은석 승소 펜트하우스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박은석이 캐스팅 디렉터 출신 단역 배우 A씨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22일 SBS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지난 9일 박은석 승소 결정으로 “박은석이 작성한 A씨에 대한 글 내용이 허위라고 보기 어렵고, 비방의 목적 보다는 직접 겪었던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다른 연극 배우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하기 위해 작성되었기 때문에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는데요.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원고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 경부터 캐스팅 디렉터로 일한 것으로 보이나, 명함에 기재된 이름과 사명 등이 실제와 달라 소속이 분명치 않았던 건 사실이었고, 남배우들에게 공연 초대를 받은 뒤 여배우와 함께 공연을 보러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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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2.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