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사과, 남편 회사 이런곳?
박은영 사과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남편 회사의 성과에 대해 언급한 것을 두고 "경솔했다"며 사과했습니다. 박은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회사와 관련된 글이 이렇게 이슈가 될 줄 몰랐다. 그동안 힘들게 노력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봐 왔기에 너무 기뻐서 남편과 상의도 없이 글을 올렸는데 정말 경솔했던 것 같다"고 박은영 사과의 메시지를 올렸는데요. 이어 "스타트업의 회사 가치 평가는 일반 회사들과 달라 투자유치에서 1,000억 회사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건 돈을 많이 벌었다는 게 아니라 회사가 앞으로 그만큼 유망한 회사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의미일 뿐이다"며 "앞으로 더욱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은영 사과 전날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김형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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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8.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