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지각, 충격의 방송사고
배성재 지각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최악의 방송사고를 남겨 화제입니다. 7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는 DJ 배성재 지각으로 게스트 박문성 해설위원이 대신 오프닝을 진행하는 소동이 있었는데요. 이날 박문성은 "깜짝 놀라셨죠? 원래 배디(배성재 DJ 애칭)가 와야 하는데 지각을 했다"며 "오늘 축구 중계가 있었는데 아직 라디오 센터로 복귀를 못하고 있어서 부지런한 제가 대신 오프닝을 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라디오를 진행하던 박문성은 "배디에게 연락이 왔다. 오늘 생방송이 있다는 걸 잊어버렸단다. 이게 말이 되냐"며 "생방송인걸 잊고 우리랑 8강에서 만날 A조 경기를 봤다고 한다. 중요한 경기이긴 했지만 황당하다. 원래 수요일 방송이 녹음 방송이 많아 착각한..
카테고리 없음
2021. 7. 29.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