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9주년, 놀라운 속 사정?
백아연 9주년 청량한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백아연이 데뷔 9주년과 신곡 무대 공연 소감을 남겼습니다. 백아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아연 9주년을 맞아 "첫 엔딩요정 경험한 엠카 끝"이라며 소감을 올렸는데요. 백아연은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Observe(옵저브)'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백아연 9주년 기념으로 소속사인 이든엔터테인먼트가 10일 올린 데뷔 9주년 축하 사진을 게재하며 "우왕 나 9살"이라고 자축하기도 했습니다. 백아연은 9일 네이버 V LIVE에서 '9주년 하루 전에 만나요!(D-1)' 라이브 방송에서 "9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내년이면 10주년이 된다. 막연하게 10주년이면 훨씬 더 어른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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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0.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