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펜션 화재, 충격적인 이유?
보령 펜션 화재 11일 0시 46분께 충남 보령시 신흑동 한 펜션에서 불이나 투숙객 72명이 대피하는 깜짝 놀랄 소동이 벌어졌다는 소식입니다. 불이 난 펜션은 총 4개동 9호실 규모로 당시 72명이 투숙하고 있었다는데요. 화재를 진압한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0시46분께 충남 보령시 신흑동 소재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이 화재로 인해 펜션 투숙객 71명이 대피했다고 합니다. 이들 중 연기를 마신 A(75)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도 큰 부상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2단계를 발령, 인력 200여명과 장비 28대를 동원했다고 전합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 장비 73대와 인원 234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불은 3시간여 만에 진화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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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1.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