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모임 기준, 전국 4명 충격(12.18.~)
사적모임 기준, 전국 4명 충격(12.18.~) 오미크론 변이와 함께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정부가 다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에 나섰습니다. 16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사적 모임 허용인원을 4인까지로 축소하고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시설별 운영시간을 밤 9~10시로 제한하겠다”고 밝힌 것인데요. 김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하루 빨리 확산세를 제압해야만 이번 고비를 넘어설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사적모임 기준 축소 배경에 대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는 “전국에 동일하게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4인까지로 축소하고, 식당·카페의 경우 접종완료자로만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접종자는 혼자서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허용한다”고 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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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16.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