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튼감독 확진, 야구계 큰일난 이유?
서튼감독 확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래리 서튼 감독의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연예계 뮤지컬 계의 연속 감염이 공포를 주었던 가운데, 야구계에서도 이제 확진이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게 되는 사건이기도 한데요. 서튼 감독의 밀접접촉 격리에 따라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방문 경기부터 최현 코치가 대행하게 됩니다. 지난 14일 한국으로 입국한 서튼 감독의 아내와 자녀 2명은 첫 검사에서 코로나19 검진에서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27일 2주간의 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재검사에서 자녀 2명이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롯데 구단은 "해당 내용 확인 후 보건소와 KBO의 지침에 따라 서튼 감..
카테고리 없음
2021. 6. 29.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