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기부, 억소리나는 이유?
션 기부 힙합듀오 지누션 출신 가수 션의 억소리 나는 훈훈한 기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션 기부 소식으로 서울 둘레길 160km 트레일 러닝을 도전하며 모금한 금액과 함께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션은 지난 6월 15일 2011년부터 시작한 기부런 10주년을 맞아 최초로 트레일 러닝에 도전했는데 당시 '체리'를 통해 모금된 약 2천만 원을 비롯해 MCM 1천만 원, 해커스 1천만 원, 위드나미 1천만 원, 션의 매칭 기부 5천만 원까지 총 1억 원의 성금이 모인 바 있습니다. 션은 보통 65시간 이상 소요되는 서울 둘레길 160km(157km+3km)을 무려 무박 논스톱으로 36시간 안에 완주해 놀라움을 주기도 했는데요..
카테고리 없음
2021. 12. 19.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