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종영소감, 아쉬운 이유?
송강 종영소감 배우 송강이 '알고있지만' 종영에 따른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이 원작과는 또 다른 엔딩으로 마지막 토요일 밤을 훈훈하게 물들인 가운데, 주인공 박재언 역으로 활약한 송강이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한 것인데요. 극 중 훤칠한 외모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만인의 연인이라 불리는 미대생 박재언으로 분한 그는 첫 등장부터 후반부까지 내면을 파악할 수 없는 알쏭달쏭 함으로 매주 새로운 전개를 펼쳐나간 바 있습니다. 특히 진지한 관계를 부담스러워하던 재언이 유나비(한소희)를 만나 조금씩 변해가는 과정에서 둘의 관계를 종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풀어나가는 그의 이야기는 기존 청춘 로맨스와는 다른 긴장감과 아슬아슬한 텐션을 이끌어낸 장본인. 이렇듯 변신을 거듭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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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2.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