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아가씨 촬영중단, 초유사태 충격
신사와아가씨 촬영중단 일상을 유지하던 위드코로나를 뚫고 공중파 방송 신사와아가씨 촬영중단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제작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촬영 일정에 차질을 빚은 소식이 알려진 것인데요. '신사와 아가씨' 측은 16일 공식입장을 통해 신사와아가씨 촬영중단 소식을 전하며 "촬영에 지원 나왔던 스태프 중 2명이 16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작진은 즉시 촬영을 중단하고 전체 스태프 및 배우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는데, '신사와 아가씨' 측은 "지금껏 정기적으로 PCR검사와 방역, 발열체크를 하면서 촬영을 진행해 왔다. 향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상황을 살펴나가도록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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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6.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