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팜 시구, 두산베어스 깐부?
아누팜 시구 두산베어스는 5일(금) 잠실에서 열리는 LG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을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누팜은 최근 전 세계적 흥행에 성공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이주노동자 '알리' 역할로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외국인 배우입니다. 특히 드라마에서 아누팜은 맡았던 배역('알리')이 해외 팬이 선정한 호감도 1위 캐릭터로 선정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날 아누팜 시구는 두산베어스와 깐부를 맺고 진행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누팜은 최근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예능활동도 병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날 아누팜은 '오징어 게임'에서 ‘알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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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5.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