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해명, 충격적인 속사정
양준일 해명 레트로 붐으로 '레베카' 등 옛곡이 조명받으며 인기를 얻은 가수 양준일이 병역기피 의혹에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양준일의 병역기피 의혹을 고발하는 민원이 최근 병무청에 정식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양준일의 팬이라고 주장하는 고발인 A씨는 "양준일은 군대를 가야하는 한국사람이 된다는 조건으로 6개월마다 갱신 비자를 받아 한국 활동을 한 것이고, 국적 회복 기회가 있었음에도 스스로 미국 국적을 버리지 않아 한국비자갱신이 불가능했다"고 주장에 나섰는데요. 법무부 고시에 따르면 교포 양준일은 1980년대에 미국 시민권을 획득해 미국과 대한민국 이중 국적자가 됐으며, 이후 대한민국 국적 상실 신고를 한 양준일은 1993년 한국 국적 회복을 허가 받았지만 다시금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 12. 29.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