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사과, 한수 접은 이유?
염따 사과 최근 마미손과 공개 설전을 벌여 화두에 올랐던 래퍼 염따(염현수)가 표절 논란에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염따는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번에 판매된 굿즈의 디자인에 원작자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방금 확인했다”며 “확인을 미리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원작자와 접촉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도록 하겠다”고 염따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지점은 염따가 시바견을 타고 우주 속에 있는 장면과 자신과 함께 음악작업을 한 래퍼들의 얼굴이 있는 합성 사진이었는데, 해당 사진은 염따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으로도 등록돼 있는 상황입니다. 염따의 사과를 두고 오히려 일부 누리꾼들은 비판에 나서는 상황인데, 본래 있는 그림에 래퍼들의 얼굴만 합성한 염따의 디자인을 두고 ‘원작자가 있는지 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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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4.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