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출연확정, 복귀 논란은?
오달수 출연확정 미투 논란에 휩싸였던 개성파 배우 오달수가 차기작을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오달수 출연확정 소식을 전하며 "오달수가 '웅남이'(가제)(감독 박성광)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는데요. '웅남이'는 코미디언 박성광이 세 편의 단편 영화에 이어 처음으로 도전하는 장편 영화로도 주목을 받는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는 오달수를 비롯, 박성웅, 윤제문 등이 출연해 활약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달수 출연확정으로 영화에 컴백하는 오달수는 2018년 2월 10여 년 전 극단에서 함께 활동했던 여성 배우 두 명으로부터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돼 미투 논란이 일자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후 피해자의 피해사실 소명 없음 및 공소시효 만료로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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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