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 공식입장 사재기 의혹
오반 공식입장 사재기 의혹 가수 오반 측이 사재기 의혹 댓글 등을 썼다가 무죄 판결을 받은 네티즌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반의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22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당시에 악의적으로 누명을 씌운 수십 명에 대해 고소를 진행했는데요. 대부분의 사건들에서 각 피의자들이 초범 또는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벌금형과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이어서 “이 중 유일하게 약식으로 나온 벌금형에 불복한 한 명이 재판을 진행해 2년여 간을 법리적으로 다투어 저런 판결을 받은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어요. 그러면서 “나머지 벌금형과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사례들은 해당 건과 무관하며, 이전에 우리가 밝힌 대로의 처분이다”라며 “근거나 출처 없는 누명을 쓰던 당시부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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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3.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