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사과, 논란 진짜 이유?
은지원 사과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이 제주 카페 6인 모임으로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은지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은지원이 최근 제주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당국의 노고와 많은 분의 희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일로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고 밝혔는데요. 이어서 "은지원은 현재 자신의 부주의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의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성찰하겠다"며 "티스트뿐 아닌 임직원 모두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더욱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은지원 사과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은지원은 지난 15일 일행 5명과 함께 제주도의 한 야외 카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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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1.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