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하차소감, 눈물겨운 이유?
이광수 하차소감, 눈물겨운 이유? 런닝맨과 동고동락해온 배우 이광수가 SBS '런닝맨' 하차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의 마지막 촬영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뭐가 그렇게 즐거웠는지 모르겠다. 이대로 우린 변함없이 영원할 것 같았는데. 남은 인생 쭉 함께 가자”고 전했고 하하는 "고생했다. 이제 누구 놀리고, 누구와 사기치고, 누구랑 밤샘 토크하냐, 어디서든 빛나고 멋지게 이루고 싶은 꿈 이루길 기도할게"라며 아쉬움과 응원을 함께 보냈습니다. 유재석은 “앞으로 누구 말을 끊고 누구한테 목말을 태워달라고 해야될 지 모르겠다. 고맙다. 너 때문에 안 심심했다”고 따뜻한 송별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이광수는 "지금의 저를 있게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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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4.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