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 악수거부, 충격적인 진짜 이유?
이동경 악수거부 대한민국의 축구 대표팀 선수 이동경이 뉴질랜드 선수가 건네는 악수를 툭 친 것에 대해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5시 뉴질랜드와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첫 경기를 치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그리의 공격수 크리스 우드의 결승 골로 패배하게 되었는데요. 크리스 우드는 이동경에게 악수를 하였지만 이동경은 우드의 손을 툭 쳤고, 이에 대해 우드는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지나가는 장면이 화면에 잡혔습니다. 이에 대해 23일 뉴질랜드텔레비전(TVNZ) 방송 1뉴스가 "한국의 이동경 축구 선수가 경기 패배 후 뉴질랜드 축구 선수 크리스 우드의 악수를 무시했다"라고 선제적으로 보도를 했습니다. 뉴질랜드 방송은 "한국 축구선수가 패배 후 올림픽 정신에 대해 잊은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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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