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사과, 갑질 논란 진실은?
이지훈 사과 '갑질논란'에 휩싸인 배우 이지훈 사과에 나선 가운데 갑질로 인한 제작진 교체 의혹까지 제기되자 드라마 '스폰서' 측이 해명에 나서고 있습니다. 4일 '스폰서' 측은 "이지훈 배우로 인해 박계형 작가와 스태프들의 절반이 교체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배우가 제작진을 교체하고 자신의 분량에 이의가 있어 작가까지 교체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라며 박계형 작가의 주장을 "일방적인 억측"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이어 "박계형 작가가 함께하지 못하게 된 이유는 제작진의 수정 요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하며, 제작진이 박 작가에게 주인공이 한 회당 4씬 정도밖에 주어지지 않은 것 등에 대해 수정을 요청했으나, 박 작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임의로 진행했다는 점을 주장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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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4.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