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출연확정, 이 감독과 왜?
정우성 출연확정 ‘서울의 봄’에 정우성, 황정민, 박해준이 출연을 확정짓고 출발에 들어갔습니다. 전작 ‘아수라’ ‘감기’ ‘태양은 없다’ ‘비트’ 등을 통해 생생한 캐릭터들과 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인정받은 김성수 감독의 차기작 ‘서울의 봄’(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에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이 출연을 확정지은 것인데요. 김성수 감독은 정우성과 호흡을 여러번 맞춘 감독으로 비트와 태양은 없다의 강렬하고 청춘이미지의 정우성을 만들어낸 주인공이기도 한 감독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0년대 말,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뒤흔든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을 만든 하이브 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맡았습니다. ‘아수라’에서 김성수 감독과 호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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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3.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