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훈 사과, 안타까운 이유
정일훈 사과 상습 마약 투약으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그룹 비투비 전(前) 멤버 정일훈이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정일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정일훈 사과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지난 몇년간 수사와 재판기간 그리고 수감됐던 시간 동안 뼈저린 반성을 하며 제 삶을 되돌아볼수 있었습니다"라며 사과했는데요. 정일훈 사과 글로 "이유를 불문하고 법을 어긴 저의 행위는 어떠한 말로도 정당해질수 없다는 것을 제 스스로 너무나 절실히 느꼈기에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제가 여러분에게 드릴 수 있었던, 여러분이 저에게 줄수 있었던 사랑과 추억이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더럽혀진것 같아 몹시 후회스럽고, 못난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라고 반성했습니다. 이어서 "이번 재판의 결과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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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4.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