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재능기부, 학폭 극복 이유?
조병규 재능기부 학폭 의혹에 시달리며 활동에 주춤했던 배우 조병규가 독립영화에 재능기부로 참여해 다시 활동에 나섰습니다. 2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조병규가 최근 독립영화 ‘밀레니얼 킬러(Millennial Killer)’의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조병규는 지인 작품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전합니다. ‘밀레니얼 킬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이 연출하는 블랙 코미디 누아르 장르의 영화입니다. 짧은 회차로 진행됐으며 최근 촬영을 마쳤으며, 조병규는 해당 학교 출신은 아니지만 지인의 작품이라 출연하게 된 것입니다. 지난 2월 조병규는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바 있었으며, 이 때문에 그의 연기 활동은 논란을 마주한 후 잠시 중단된 바 있습니다. 학교폭력 논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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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