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미담, 충격적인 이야기
팝핀현준 미담 댄서 겸 가수 팝핀현준이 자신이 몰던 2억원 상당의 슈퍼카를 들이박은 버스기사를 그냥 돌려보냈다는 미담이 전해졌는데요. 지난 25일 팝핀현준 미담은 그의 인스타그램에 의해 공개됐는데요, 그는 이날 오후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가다가 뒤따라오던 버스에 받혔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번호판이 찌그러지는 등 차량이 훼손됐으나 사고를 낸 버스기사를 그냥 돌려보내는 대인의 풍모를 보여 준 것인데요. 팝핀현준 미담 현장에 대해서 그는 “막히는 퇴근길 엉금엉금 가다 서다 중이었는데 버스기사님이 뒤에서 쿵 (받았다)”이라며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팝핀현준은 “번호판이 좀 찌그러졌지만 쿨하게 패스. 잘한 거 맞죠?”라고 덧붙였는데,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경기도 시내버스와 슈퍼카가 부딪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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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6.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