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사과, 프로포폴 반성
하정우 사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정우는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를 통해 3일 오후 “지난달 28일 프로포폴 관련으로 벌금형 처분을 받게 되었다. 그동안 검찰 수사 과정에서 모든 사실을 말씀드렸고, 그에 따른 처분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라고 입을 열었는데요. 이어서 “얼굴의 여드름 흉터로 인해 피부과 치료를 받아왔고, 레이저 시술과 같은 고통이 따르는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수면마취를 한 상태에서 치료를 받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추가로 “검찰은 2019년 1월경부터 9월경까지 사이에 위와 같은 시술 과정에서 필요 이상의 수면마취가 이루어졌다고 판단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과분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로서 더 엄격한 자기관리가 필요하였음에도, 실제 시술을 받았기에 잘못으로 여기지 못한 안일한 판단을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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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3.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