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사과, 잼민이 분노 이유?
EBS 사과 EBS의 어린이 비하 용어에 대한 논란이 일자 사과 입장이 발표되었습니다. EBS(한국교육방송공사) SNS 담당자가 어린이 비하 단어를 쓴 것에 대해 논란이 일자 사과 입장을 발표한 것인데요. 앞서 EBS는 SNS를 통해 자사 콘텐츠 '포텐독TV'의 '똥밟았네' 노래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잼민좌'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한 바 있습니다. 여기서 '잼민좌'는 저연령층을 비하하는 의미로 사용되는 신조어. 어린이를 업신여기는 표현인 '잼민이'와 온라인 용어 '본좌'를 합친 말입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교육방송인 EBS의 공식 트위터에서 어린이를 비하하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치 못했다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결국 EBS 트위터 담당자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주 금요일 ‘포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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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2.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