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과, 말의 죽음 왜?
KBS 사과 KBS 측이 '태종 이방원'의 출연 말 동물학대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에 나섰습니다. 최근 '태종 이방원'의 이성계 낙마 장면 촬영에서 달리던 말을 와이어를 사용해 강제로 넘어뜨리고, 말이 바닥에 심하게 고꾸라지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는데요. 동물자유연대는 이에 대해 "명백한 동물학대"라고 비판하며 말의 생존 여부 확인과 촬영 현장에서의 동물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태종이방원 이미지 확대하기 이와 관련해 KBS 사과 입장을 20일 공식입장을 내고 "'태종 이방원' 촬영 중 벌어진 사고에 대해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사과드린다"고 사과에 나선 것인데요. KBS는 낙마 장면 촬영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실제 촬영 당시에는 말의 상체가 땅에 크게 부딪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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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21.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