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법적조치, 이수만 비자금 논란
SM 법적조치 대표 이수만 씨에 대헤 제기된 비자금 의혹에 대한 SM 법적조치 입장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3일 뉴스타파 유튜브 채널에는 ‘조세도피처로 간 한국인들 2021...판도라페이퍼스’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된 바 있는데,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홍콩 일신회계법인을 통해 페이퍼컴퍼니를 설립, 해외로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한국인 수익소유자들을 차례로 다루겠다면서 그 중 한 명으로 이수만 총괄프로듀서를 언급했는데요. 뉴스타파는 “일신회계법인과 일신컨설팅의 고객관리파일 가운데 이수만이 등장하는 문서 파일은 280건이고 그의 이름은 399회 언급됐다”며 “홍콩법인 8개 중 5개는 일신의 차명 서비스를 받아 겉으로는 진짜 주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설계돼 있었다. 내부문서의 공통점은 일신회계법인이 제공하는 노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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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4.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