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복귀, 칼같은 진짜 사정?

이지혜 복귀 소식이 오늘 전해졌습니다. 이지혜씨는 지난 10일 과로로 입원하게 되면서 라디오 생방 등에서 잠시 하차하고 모든 일정을 접은 바 있는데요. 예고대로 칼같이 일주일 만에 복귀해 화제 입니다.

이지혜 복귀, 칼같은 진짜 사정?

 

이지혜, 지난 10일 과로로 돌연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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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편과 함께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이지혜씨. 하지만 지난 10일 돌연 병원에 입원하면서 갑자기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는데요. 

많은 사람이 입원 소식만 듣고 '코로나 확진인가?' 추측하는 분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소속사는 "코로나19나 별다른 질병이 있는 게 아니라 바쁜 스케줄로 인한 과로"라고 일축한 바 있습니다.

이지혜씨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과 개인 유튜브 방송 콘텐츠 제작 등으로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다가 무리해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지혜, 예고대로 칼같이 딱 7일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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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무리 돈이 좋다고 해도 건강만큼 소중한 것은 없는데요.

건강은 잃어본 후에야 그 중요성을 깨닫기 때문에 아마도 이지혜씨는 몸에 심각한 무리가 오고 나서야 잠시 쉬어갈 타이밍을 잡게 된 것 같습니다.

입원 당시 소속사는 "일주일 정도 병원 입원을 통해서 재정비 하고 건강을 돌본 후 다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는데요. 놀랍게도 정말 칼같이 딱 7일만에 이지혜씨는 복귀를 했습니다.

아마도 7일을 요양하기에는 빨리 복귀하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더 컸을지 짐작이 되기도 합니다.

 

이지혜, 칼복귀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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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씨의 이와 같은 칼복귀는 바로 라디오 진행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지혜씨는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많은 연예인들이 TV와는 다른 라디오만의 매력을 종종 이야기하곤 합니다.

TV와 달리 애청자들과 공감하여 진행하는 방식이 굉장히 끈끈하다고 하는데요. 이지혜씨 역시 본인의 이름을 방송 제목으로 걸고 하는 라디오 생방인 만큼 애착이 컸을테고, 병실에서 듣는 본인의 라디오가 마음에 자꾸 걸렸을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이 추스려지는대로 일단 라디오 생방송부터 바로 복귀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지혜씨는 17일인 오늘 오후 4시부터 바로 라디오 진행을 재개하게 됩니다. 

 

이지혜의 복귀와 향후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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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이지혜씨의 라디오 빈 자리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임시 DJ를 맡으며 운영해 왔는데요.

이제 오늘부터는 다시 안방마님 이지혜의 낭창한 목소리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지혜씨는 최근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 수익 1,800여만원과 포르쉐를 사려고 모아둔 돈을 모아서 5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는데요.

"이렇게 잘되고 돈을 버는 건 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나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이다."며 "절대로 내가 이걸 다 가질 수 없다"는 진심어린 기부 취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처럼 선한 영향력과 긍정적인 기운을 시청자에게 보내주시는 이지혜씨의 라디오 복귀를 환영하며,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이지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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